켈로이드·화상 흉터, 잘라내면 다시 커지지 않을까요?
켈로이드는 잘라내기만 하면 다시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술은 단독으로 하기보다 재발을 막는 치료와 함께 계획합니다. 먼저 켈로이드인지, 상처 안에 머무는 비후성 흉터인지, 크기와 부위, 당기는 정도를 확인합니다. 작고 이른 병변은 주사나 테이프 같은 덜 침습적인(몸에 부담이 적은) 치료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귀·가슴·어깨처럼 당기는 부위의 큰 켈로이드는 당김을 줄이는 봉합으로 절제한 뒤 재발 관리를 이어 가고, 넓은 화상 흉터는 당김을 풀고 남은 붉은기·색·결을 단계적으로 정리합니다. 한 번에 끝나는 치료가 아니어서, 간격을 두고 경과를 보며 방법을 조정합니다.

켈로이드·비후성 흉터는 어디에 잘 생기나요?
상처가 아문 뒤 붉고 단단하게 솟아오르는 흉터가 있습니다. 원래 상처 안에 머물면 비후성 흉터, 상처 경계를 넘어 옆으로 자라면 켈로이드라고 부릅니다. 이런 흉터는 큰 관절, 앞가슴, 어깨뼈 부위, 아랫배처럼 일상 움직임으로 피부가 자주 당겨지는 곳에 잘 생깁니다. 당김이 적은 두피나 정강이 앞쪽에는 드뭅니다. 상처가 당겨질수록 염증이 길고 심해지기 때문입니다.2
흉터는 주로 피부가 당기는 방향으로 자랍니다.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일을 하거나 운동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치료 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1
몸 전체의 요인도 영향을 줍니다. 임신 중이거나 고혈압이 있으면 악화할 수 있고, 가족 중에 켈로이드가 있는 등 유전적 요인도 알려져 있습니다.2 켈로이드는 아프리카계에서 흔하고, 아시아인에게서는 0.1~1% 정도로 보고됩니다.2
보니따의원에서는 사고나 시술 부작용으로 생긴 켈로이드·비후성·화상 흉터, 수술 뒤 생긴 흉터, 제왕절개 흉터, 보형물이나 필러를 제거한 뒤 생긴 켈로이드·비후성 흉터를 치료합니다.
켈로이드와 비후성 흉터는 어떻게 다른가요?
일반적으로 비후성 흉터는 원래 상처의 범위 밖으로 자라지 않고, 켈로이드는 상처 경계를 넘어 옆으로 자랍니다.1 둘 다 진피(피부 겉층 아래의 두꺼운 층)의 깊은 부분인 망상진피에 염증이 오래 이어지면서 혈관과 콜라겐(피부를 이루는 섬유)이 늘어나는 상태로 설명됩니다. 실제 진료에서는 두 특징을 함께 가진 중간 형태도 많습니다.2
보니따의원에서는 켈로이드를, 수술이나 외상으로 진피 깊은 층까지 손상되었을 때 진피 안의 섬유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생기는 흉터로 설명드립니다. 아래 단면 그림에서 유두진피는 진피의 얕은 층, 망상진피는 진피의 깊은 층입니다.
| 구분 | 비후성 흉터 | 켈로이드 |
|---|---|---|
| 자라는 범위 | 원래 상처 안에 머무름 | 상처 경계를 넘어 옆으로 자람1 |
| 경과 | 3~6개월 자란 뒤 멈추고, 위험 요인이 적으면 서서히 가라앉음2 | 저절로 가라앉는 경우가 드묾2 |
| 화상 뒤 | 흔함(화상 환자의 30~90%)3 | 상대적으로 드물고, 몇 달~몇 년 뒤 생기기도 함3 |
| 절제만 했을 때 | 대개 재발하지 않음3 | 재발률 45% 이상 보고2 |
어느 쪽인지는 모양과 자라는 방식, 부위, 생긴 시기를 함께 봐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일본 흉터 학회 합의문(전문가들이 논의해 정리한 권고)은 이를 점수로 정리한 척도를 씁니다. 또 혹처럼 빨리 커지는 등 종양이 의심되면, 치료 전에 조직 검사(조직을 조금 떼어 현미경으로 보는 검사)를 하도록 권합니다.1 켈로이드와 비슷해 보이는 피부 종양이 드물게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는 무엇부터, 어떤 순서로 하나요?
일본 흉터 학회 합의문은 모든 환자에서 가장 덜 침습적인 방법부터 시작하라고 권합니다.1 작고 하나뿐인 켈로이드는 주사와 테이프 같은 보존 치료(수술하지 않는 치료)로 다룰 수 있습니다. 두껍고 크거나 여러 개인 켈로이드는 바르는 약이 잘 듣지 않아, 수술과 보조 치료를 함께 검토합니다.2 흉터 마사지, 피부를 깎는 박피 레이저, 절제 단독 치료는 오히려 염증을 자극해 켈로이드를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정리합니다.2
흉터 상태에 따라 먼저 검토하는 치료
1작고 하나뿐인 켈로이드라면
주사나 테이프처럼 덜 침습적인 치료부터 시작합니다
주사 · 테이프
2크고 두껍거나 여러 개라면
당김을 줄이는 봉합으로 절제하고 재발 관리를 함께 계획합니다
절제 · 재발 관리
3관절 가까이 넓은 화상 흉터가 당긴다면
당김(구축)을 풀어 주는 수술과 압박 치료를 검토합니다
구축 풀기 · 압박(일반 정보)
4평평하지만 붉고 가렵다면
혈관 레이저로 붉은기와 가려움을 덜어 줍니다
혈관 레이저
방법별로 알아 둘 점
아래는 켈로이드와 비후성 흉터에 쓰이는 방법들의 일반적인 의학 정보입니다.
- 스테로이드 주사: 붉고 단단하게 솟은 병변에 씁니다. 비후성 흉터와 켈로이드를 5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보고됩니다. 하지만 주사할 때의 통증, 월경 불순 같은 전신 부작용, 피부가 얇아지고 실핏줄이 비치거나 색이 빠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2
- 5-FU를 함께 쓰는 주사: 주사만으로 덜 줄 때 검토합니다. 스테로이드에 5-FU(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는 약)를 함께 주사한 연구를 모은 메타분석(여러 연구를 모아 다시 계산한 연구)에서는, 병용이 스테로이드 단독보다 흉터 높이와 붉은기, 만족도에서 나은 결과를 보였습니다.4
- 스테로이드 테이프·실리콘: 작고 이른 병변이나 재발 관리에 씁니다. 통증이 적지만 오래 꾸준히 붙여야 합니다. 실리콘 시트는 흉터 두께와 색을 개선했다는 연구가 있지만, 연구의 질이 낮아 근거는 약한 편입니다.5
- 절제와 당김을 줄인 봉합: 크거나 주사로 줄지 않는 켈로이드에 검토합니다. 절제만 하면 45% 이상 재발한다고 정리되어 있습니다.2
- 혈관 레이저: 붉은기와 가려움에 쓰며, 평평한 흉터에 잘 맞습니다.1
- 압박 치료: 넓은 화상 흉터에 씁니다. 흉터 두께와 붉은기, 단단함을 줄인다는 근거가 있습니다.2
- 수술 뒤 방사선 치료: 재발 위험이 큰 부위에서 재발을 줄이는 보조 치료로 연구되어 왔습니다(일반 정보).2
잘라낼 때는 왜 '당김'이 중요한가요?
절제를 할 때는 진피에 걸리는 당김을 줄이는 봉합이 핵심입니다. 진피는 수술 뒤 3개월쯤 지나야 원래 강도의 약 80%를 되찾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당김을 버티는 봉합과 고정이 재발을 줄이는 데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1
크고 재발 위험이 큰 켈로이드는 절제 뒤 방사선 치료를 보조로 쓰는 방법이 널리 연구되어 왔습니다. 72편의 연구를 모은 메타분석에서 수술과 방사선을 함께 한 경우의 재발은 22%였습니다.2 방사선 치료는 보니따의원 진료 페이지에 안내된 치료가 아니므로, 필요한지는 상담에서 따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넓은 화상 흉터는 왜 당김부터 보나요?
화상 흉터는 범위가 넓고, 피부가 당겨 움직임까지 막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흉터가 오그라들어 관절이 잘 펴지지 않는 상태를 구축이라고 합니다. 비후성 흉터는 관절 근처에서 오그라들어 움직임을 막지 않는 한 수술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당김이 기능을 방해하면 구축을 풀어 주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구축을 풀면 주변 비후성 흉터가 성숙하는(자리 잡는) 속도도 빨라집니다. 이때 지그재그로 방향을 바꾸는 Z성형술 같은, 당김을 줄이는 방법이 쓰입니다.2 넓은 화상 흉터에는 압박 치료가 흉터 두께, 붉은기, 단단함을 줄인다는 메타분석 근거가 있습니다.2
이미 자리 잡아 굳고 얇아진 화상 흉터의 복원은 화상 흉터 가이드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레이저는 언제, 어떤 역할을 하나요?
붉은기와 가려움에는 혈관 레이저(펄스다이 레이저, Nd:YAG 레이저)가 쓰입니다. 흉터 속에 늘어난 혈관을 줄여 붉은기와 가려움을 덜어 주는 것이 주된 효과입니다. 레이저 빛이 혈관까지 닿기 쉬운 평평한 흉터에 잘 맞습니다.1
작은 구멍 모양으로 열 손상을 주는 프락셔널 레이저는 흉터 재형성을 돕는다는 연구가 있지만, 연구에 따라 결과가 엇갈립니다. 반면 피부 전체를 깎아 내는 박피 레이저는 재발이 많아 켈로이드와 비후성 흉터에는 권하지 않습니다.12
그래서 레이저는 켈로이드 덩어리 자체를 없애는 수단이라기보다, 주사나 절제로 부피를 줄인 뒤 남은 붉은기·색소·결을 정리하는 역할에 가깝습니다.
치료 뒤에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한계는요?
켈로이드 치료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리뷰(여러 연구를 모아 정리한 논문)는 치료한 뒤에도 18~24개월 넘게 경과를 보라고 권합니다. 작은 재발을 일찍 찾아 테이프나 주사로 바로 다스리기 위해서입니다. 흉터가 평평하고 부드러워지면 추적을 멈출 수 있습니다.2
재발 가능성은 체질과 부위에 따라 다르고, 같은 치료를 해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릅니다. 처음부터 '완전히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 크기와 증상(가려움·통증), 붉은기를 줄이고 재발을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두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보니따의원에서는 이렇게 봅니다
보니따의원의 진행 순서
- 1흉터 종류 확인비후성인지 켈로이드인지, 범위와 당김
- 2주사 치료솟은 켈로이드에 간격을 두고 반복
- 3절제·장력 줄인 봉합귀·가슴·어깨처럼 당기는 부위
- 4유착 분리·지방줄기세포당기고 굳은 화상 흉터
- 5복합 레이저붉은기·색소·결에 2~3가지
- 6경과 확인복원은 보통 1~3회로 나눔
레이저는 경과를 본 뒤 남은 흔적이 있을 때만 더합니다
보니따의원에서는 화상·켈로이드 흉터 치료를 시술로 진행하고, 필요하면 절제합니다. 국소 마취로 당일 귀가하고, 절제한 경우에는 실밥이 있습니다. 외과적·시술적 복원은 보통 1~3회로 나누어 진행하지만, 회복 기간과 내원 일정은 시술 범위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 치료는 화상 흉터에서 사람 대상 근거가 아직 제한적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합니다.
실제 치료 사례
보니따의원 화상 및 켈로이드 치료 진료 페이지에 실린 사례입니다. 결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귓바퀴 안쪽에 길쭉하게 솟은 덩어리가 있던 경우

배 한가운데 세로 수술 흉터가 붉고 두껍게 솟아 있던 경우 (정면)

같은 경우를 비스듬한 각도에서 본 모습
※ 시술 전후 사진은 개인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켈로이드는 수술하면 더 커진다고 들었어요.
절제만 하면 다시 자랄 수 있습니다. 리뷰에서는 절제 단독 치료의 재발률이 45% 이상이라고 정리합니다.2 그래서 수술은 단독으로 하지 않습니다. 봉합 장력을 줄이고, 주사나 레이저 같은 재발 관리를 함께 계획합니다. 체질과 부위에 따라 접근이 달라집니다.
주사는 몇 번이나 맞아야 하나요?
크기와 반응에 따라 다릅니다. 작은 병변은 한두 번으로 크게 줄기도 하지만, 큰 켈로이드는 간격을 두고 여러 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1 맞을수록 좋은 것은 아닙니다. 피부가 얇아지거나 실핏줄이 비치는지 보며 횟수와 간격을 조절합니다.2
제왕절개 흉터가 점점 붉게 솟아올라요.
아랫배는 움직일 때마다 당겨지는 부위라 비후성 흉터와 켈로이드가 잘 생깁니다.2 경계를 넘어 자라는지, 가려움과 통증이 있는지를 보고, 주사나 레이저부터 시작할지 절제가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임신 중에는 흉터가 악화할 수 있어, 다음 임신 계획도 상담에서 알려 주시면 좋습니다.2
화상 흉터도 색이 돌아오나요?
붉은기와 색 차이는 레이저로 옅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 경계와 질감은 별도의 복원이 필요합니다. 상담에서 범위를 확인합니다.
켈로이드가 몇 달 사이에 빨리 커지는데 괜찮을까요?
빨리 커지는 혹은 켈로이드처럼 보이는 다른 피부 종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 전에 조직 검사를 검토하도록 권고됩니다.1 크기 변화가 빠르다면 미루지 말고 진찰을 받으세요.
상담 전에 챙겨 두면 좋은 것
- 흉터가 생긴 원인(화상·수술·제왕절개·피어싱·여드름 등)과 시기
- 처음 상처보다 커졌는지, 언제부터 자랐는지
- 가려움·통증이 있는지, 언제 심해지는지
- 지금까지 받은 치료: 주사 횟수와 마지막 시기, 테이프·실리콘, 절제, 레이저, 방사선
- 가족 중 켈로이드가 있는지, 고혈압, 임신 계획
- 흉터 전체와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 예전 사진이 있으면 함께
진료 과정은 화상 및 켈로이드 치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친 직후의 처치와 이른 흉터 관리는 사고응급 골든타임 치료와 다친 직후 흉터 관리 가이드, 자리 잡은 화상 흉터는 화상 흉터와 화상 흉터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참고 자료 (5)
본문의 설명을 뒷받침하는 자료입니다. 연구 결과는 일반적인 경향이며 개인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 Ogawa R, Akita S, Akaishi S, et al. Diagnosis and Treatment of Keloids and Hypertrophic Scars-Japan Scar Workshop Consensus Document 2018. Burns Trauma. 2019;7:39.doi:10.1186/s41038-019-0175-y일본 흉터 학회(JSW) 합의문: 켈로이드는 상처 경계를 넘어 옆으로 자라고 비후성 흉터는 그 안에 머문다, 중간 형태, 종양 의심 시 조직 검사, 덜 침습적인 방법부터, 주사 방법, 장력을 줄이는 봉합, 혈관 레이저·분획 레이저·박피 레이저의 위치
- Ogawa R. The Most Current Algorithms for the Treatment and Prevention of Hypertrophic Scars and Keloids: A 2020 Update of the Algorithms Published 10 Years Ago. Plast Reconstr Surg. 2022;149(1):79e-94e.doi:10.1097/PRS.0000000000008667치료·예방 알고리즘 리뷰: 망상진피의 염증, 잘 생기는 부위와 악화 요인, 스테로이드 주사의 효과와 부작용, 절제 단독 재발 45~100%, 수술+방사선 재발 22%, 압박 치료, 구축 수술, 18~24개월 추적
- Jeschke MG, van Baar ME, Choudhry MA, et al. Burn injury. Nat Rev Dis Primers. 2020;6(1):11.doi:10.1038/s41572-020-0145-5화상 뒤 비후성 흉터는 30~90%로 흔하고 상처 범위 안에 머물며 절제 뒤 재발하지 않는 반면, 켈로이드는 몇 달~몇 년 뒤 생기고 상처 밖으로 자란다
- Ren Y, Zhou X, Wei Z, et al. Efficacy and safety of triamcinolone acetonide alone and in combination with 5-fluorouracil for treating hypertrophic scars and keloid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Int Wound J. 2017;14(3):480-487.doi:10.1111/iwj.12629스테로이드(트리암시놀론) 단독과 5-FU 병용 주사 비교 메타분석: 병용군에서 흉터 높이·붉은기·만족도가 더 나았음
- O'Brien L, Jones DJ. Silicone gel sheeting for preventing and treating hypertrophic and keloid scars.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3;(9):CD003826.doi:10.1002/14651858.CD003826.pub3실리콘 시트 코크란 고찰(20편·873명): 흉터 두께·색 개선과 고위험군 예방 효과가 보고되었으나 연구의 질이 낮아 근거가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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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와 보니따의원의 진료 방식을 구분해 설명합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어 진료를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