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복원센터뷰티·성형센터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565 3층 보니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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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성형치료 선택과 판단 기준

코끝이 다시 처지거나 찝혀 보인다면, 다시 세우기만 하면 될까요?

다시 세우기만 해서는 같은 문제가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코끝이 처지는 것은 대개 이전에 넣은 연골이나 코끝을 받치는 구조가 버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코끝이 찝혀 보이는 것은 바깥쪽 연골이 약해졌거나 흉터 조직이 연골을 조이고 있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코끝 재수술은 무엇이 남아 있고 무엇이 약해졌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그다음 흉터를 풀고, 버틸 수 있는 받침 구조를 다시 만드는 순서로 계획합니다.

같은 사람의 코를 그린 카드 네 장: 비스듬한 옆모습에서 원래 윤곽보다 처진 코끝, 정면에서 코끝과 콧볼 사이에 골이 생긴 찝힌 코끝, 가운데선에서 벗어난 코끝, 옆모습에서 원래 테두리보다 들린 콧볼

코끝은 무엇이 받치고 있나요?

코끝의 모양은 좌우 한 쌍의 날개연골이 만듭니다. 날개연골은 두 부분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콧기둥(두 콧구멍 사이의 기둥) 안으로 내려가는 안쪽 부분이고, 다른 하나는 콧볼 쪽으로 펼쳐지는 바깥쪽 부분입니다. 그 아래를 비중격 연골(콧속을 좌우로 나누는 칸막이 연골)의 아래 끝과 콧기둥이 받칩니다. 맨 위는 피부와 연부조직(피부 아래의 부드러운 조직)이 덮습니다. 텐트로 치면 날개연골이 천, 비중격 아래 끝과 콧기둥이 기둥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처음 코끝 수술에서는 이 연골을 다듬거나 실로 묶습니다. 또는 연골을 덧대거나 기둥처럼 세워 높이와 모양을 바꿉니다. 아래 그림은 코끝 재수술에서 살펴보는 곳입니다.

코끝을 받치는 구조

부위를 가리키기 위해 단순화한 그림입니다. 연골은 피부 아래에 있어 겉에서는 보이지 않으며, 실제 연골의 모양과 크기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재수술은 이 구조가 한 번 바뀐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이전 수술에서 어떤 연골을 얼마나 잘라 냈는지, 무엇을 어디에 덧댔는지, 보형물이 코끝까지 닿아 있었는지에 따라 남은 재료와 흉터의 양이 다릅니다. 이전 수술 기록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런 모습이라면 무엇을 먼저 확인하나요?

코끝 재수술을 고민하게 되는 모습은 몇 가지로 나뉩니다. 겉모습이 비슷해도 원인은 다를 수 있어서, 모습마다 먼저 확인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보이는 모습별로 먼저 확인하는 원인

  • 1코끝이 다시 낮아지고 뭉툭해졌다면

    받치는 힘이 부족한지, 넣었던 연골이 흡수·변형되었는지 봅니다

  • 2코끝이 찝힌 듯 좁아 보인다면

    바깥쪽 연골이 약해졌는지, 흉터가 연골을 조이는지 봅니다

    핀치노즈

  • 3코끝·콧구멍이 좌우로 다르다면

    비중격 아래쪽이 휘었는지, 넣었던 연골이 빠지거나 꺾였는지 봅니다

  • 4콧볼이 들려 콧구멍이 보인다면

    콧볼 가장자리를 받치는 힘이 부족한지 봅니다

그림 속 자리는 예시이며, 실제 상태와 방법은 진찰로 정합니다.

코끝이 들리고 코 전체가 짧아졌다면, 코끝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형물 둘레의 막(피막)이나 흉터가 오그라든 구축코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구축코 재수술 가이드에서 따로 설명합니다.

다시 처지는 코끝: 왜 높이보다 버티는 힘이 중요한가요?

이전 수술에서 이식한(옮겨 넣은) 연골은 시간이 지나며 흡수되거나 휘고, 자리를 옮기기도 합니다.4 받치는 힘이 부족한 채로 코끝만 다시 올리면, 피부와 흉터가 누르는 힘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면 처짐이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코끝을 받치는 방식에 따라, 시간이 지난 뒤 위치가 유지되는 정도도 다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을 비교한 메타분석(여러 연구를 모아 다시 계산한 연구)이 있습니다.3

  • 비중격 연장 이식(371명): 비중격 아래 끝에 연골을 이어 붙여 코끝을 고정하는 방법
  • 콧기둥 지주 이식(256명): 콧기둥 안에 연골 기둥을 세우는 방법

이 분석은 코끝의 방향(회전)과 앞으로 나온 정도(돌출)를 오래 유지하는 데에는 비중격 연장 쪽이 더 안정적일 수 있다고 정리했습니다.3 다만 첫 수술 환자만 포함했기 때문에, 흉터와 연골 부족이 함께 있는 재수술에 그대로 옮기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방식이 맞는지는 남은 비중격의 양과 단단함을 보고 정합니다.

높이보다 버티는 힘이 먼저인 까닭

단순화한 그림입니다. 두 받침 방식을 비교한 메타분석은 비중격 연장 쪽이 코끝 위치를 오래 유지하는 데 더 안정적일 수 있다고 정리했지만, 첫 수술 환자만 포함해 재수술에 그대로 옮기기는 어렵습니다.34

찝힌 코끝(핀치노즈)은 왜 생기나요?

코끝과 콧볼 사이에 골이 생기면, 코끝이 따로 떨어져 보이고 좁게 집힌 듯한 모양이 됩니다. 이를 핀치노즈라고 합니다. 이전 코 수술의 후유증으로 흔히 생깁니다. 코끝을 지나치게 좁히는 데 초점을 둔 수술이 날개연골의 바깥쪽 부분을 변형시키고, 콧볼 가장자리를 받치는 힘을 약하게 만든다고 설명됩니다.1 교정에는 바깥쪽 연골 아래에 연골 막대를 덧대 다시 펴 주거나, 연골의 위치를 옮기는 방법이 쓰입니다.1

아시아인의 코끝 재수술을 다룬 연구를 보면, 보형물 삽입과 코끝 성형 뒤에는 여러 변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찝힘, 패임, 콧볼 들림, 코끝 휨, 코끝이 위로 돌아감, 바깥쪽 연골의 위치 이상 같은 것들입니다. 그 원인으로는 날개연골을 무리하게 다룬 것과 실리콘 둘레 피막이 오그라든 것을 들었습니다.2

이 연구에서 바깥쪽 연골을 받치는 연골 이식을 한 37명은, 12개월 이상 지난 뒤 코 모양 만족도 점수가 수술 전 30.41점에서 75.90점으로 올랐습니다. 콧구멍 비대칭(5.4%), 이식 연골의 윤곽이 보이는 경우(2.7%) 같은 가벼운 문제도 있었습니다.2 찝힌 코끝은 콧구멍 입구를 좁혀 숨쉬기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양과 함께 호흡도 확인합니다.

흉터 조직이 연골을 조이고 있다면 연골만 덧대서는 다시 끌려 들어갈 수 있습니다. 흉터를 정리하고 들러붙은 조직을 떼어 낸 뒤에 연골을 다시 놓아야 합니다.

찝힌 코끝은 왜 생기고 어떻게 펴나

단순화한 그림이며 수술 뒤 모습이 아닙니다. 찝힌 코끝의 원인과 교정은 문헌1과 아시아인 코끝 재수술 연구2의 설명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좌우가 다르면 어디를 보나요?

코끝과 콧구멍의 좌우 차이는 겉의 문제처럼 보여도, 원인이 안쪽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중격 아래쪽이 휘어 있거나, 이전에 넣은 연골이 한쪽으로 빠지거나 꺾이면 코끝이 기울어 보입니다.

이때는 남아 있는 연골과 피부·연부조직의 양을 함께 평가해야,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피부가 얇은 코에서는 덧댄 연골의 모서리가 비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골을 잘게 다지거나 으깨서 표면을 고르게 하는 방법이 쓰이기도 합니다.4

연골은 어디서 얻나요?

코끝 재수술에서는 본인의 연골(자가연골)을 주로 씁니다. 체계적 문헌고찰(한 주제의 연구를 빠짐없이 찾아 정리한 연구)에서, 코끝에 쓰는 연골은 주로 비중격, 귀, 갈비뼈(늑연골)에서 얻었습니다. 늑연골은 비중격 연골을 쓸 수 없을 때 받치는 힘을 보강하는 데 쓰였습니다.4 앞의 아시아인 재수술 연구에서는 귀 연골 24명, 늑연골 11명, 비중격 연골 2명이었습니다.2

연골장점알아 둘 점
비중격 연골곧고 단단해 여러 모양으로 쓰기 좋고, 흡수·휨이 적은 편4첫 수술에서 이미 썼다면 남은 양이 적을 수 있음
귀 연골얻기 쉽고 채취 부담이 적은 편2늑연골보다 무르고 약해 단단한 지지에 한계2 · 채취 부위 켈로이드(흉터가 부풀어 오름)·혈종(피가 고임) 2.4%5
늑연골양이 많고 길이·모양을 조절하기 쉬움2휘거나 뻣뻣해질 수 있음2 · 가슴에 절개가 필요함

어느 연골을 쓸지는 코끝에 필요한 힘, 남은 비중격의 양, 피부 두께, 이전 수술에서 이미 쓴 부위를 함께 보고 정합니다.

코끝을 받칠 연골 고르기

어떤 연골을 먼저 검토할까요?

  • 비중격 연골이 남아 있음비중격 연골곧고 단단, 흡수·휨이 적은 편
  • 채취 부담을 줄이고 싶음귀 연골무르고 약해 강한 지지에는 한계
  • 강한 지지 필요 + 비중격 부족늑연골휠 수 있음, 가슴 절개 필요
일반적인 선택 기준을 정리한 것입니다. 실제로는 진찰에서 남은 연골과 피부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

수술과 회복은 어떻고, 한계는 무엇인가요?

보니따의원에서는 코끝 재수술을 수면 마취와 국소 마취를 함께 써서 진행합니다. 당일 귀가하며, 실밥이 있습니다. 회복 기간과 내원 일정은 수술 범위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수술 뒤에는 붓기, 출혈, 염증,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골을 얻은 부위에도 붓기와 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미 두꺼워진 흉터나 피부는 수술로 모두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앞의 연구에서처럼 콧구멍의 작은 비대칭이나 이식 연골 윤곽이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2 그래서 수술 전에 기대하는 모양과 가능한 범위를 충분히 맞춰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니따의원에서는 이렇게 봅니다

진찰에서 특히 보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1. 코끝이 얼굴에서 나온 정도(높이)
  2. 피부와 조직의 두께, 늘어난 정도
  3. 코와 윗입술 사이의 각도(코끝 각도)

실제 치료 사례

보니따의원 코끝 재수술 진료 페이지에 실린 사례입니다. 결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코끝이 다시 처지거나 찝혀 보인다면, 다시 세우기만 하면 될까요? · 전후 사진 1
시술 전시술 후

콧등 위쪽 피부가 붉게 얼룩져 있던 경우 (정면)

※ 시술 전후 사진은 개인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코끝이 다시 처졌는데, 더 높게 세우면 되나요?

받치는 힘이 부족한 채로 높이만 올리면 같은 처짐이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넣은 연골이 흡수되거나 약해졌는지, 비중격 아래쪽이 버틸 수 있는지를 먼저 봅니다. 그리고 높이보다 받치는 구조를 먼저 정합니다.

코끝이 찝힌 듯 보이는 것도 고칠 수 있나요?

교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핀치노즈는 바깥쪽 연골이 약해졌거나 흉터 조직이 연골을 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흉터와 연골 상태를 함께 확인한 뒤, 흉터를 풀고 연골로 받쳐 주는 방법을 정합니다.

귀 연골만으로 충분한가요, 늑연골을 꼭 써야 하나요?

필요한 지지력과 남은 연골에 따라 다릅니다. 귀 연골은 채취 부담이 적지만 무르고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강한 지지가 필요하고 비중격 연골이 부족하면 늑연골을 검토합니다. 늑연골은 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설명드립니다.

재수술 뒤 숨쉬기가 달라질 수 있나요?

찝힌 코끝은 콧구멍 입구를 좁혀 숨쉬기를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바깥쪽 연골을 받쳐 주면 이 부분이 나아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2 반대로 수술 뒤 콧구멍 입구가 약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2 그래서 상담에서 코막힘이 있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흉터는 어디에 남나요?

절개 흉터는 주로 콧구멍 안과 콧기둥에 생기고, 점차 옅어지도록 관리합니다. 연골을 얻은 부위(귀, 가슴)에도 절개 흔적이 남을 수 있습니다.

상담 전에 챙겨 두면 좋은 것

  • 이전 코끝 수술의 시기와 횟수, 사용한 연골(귀·비중격·늑연골)과 보형물
  • 코끝이 처지거나 모양이 변하기 시작한 시기
  • 코막힘, 비염 등 숨쉬기 불편
  • 정면·옆모습·45도·아래에서 올려다본 사진, 첫 수술 전 사진
  • 바꾸고 싶은 것과 지금 마음에 드는 부분

진료 과정은 코끝 재수술 진료 안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처음 하는 코끝 수술은 코끝 성형과 코끝 성형 가이드를, 코가 짧아지고 들렸다면 구축코 재수술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코끝과 콧대를 함께 고쳐야 한다면 전체 코 재수술 가이드가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 (5)

본문의 설명을 뒷받침하는 자료입니다. 연구 결과는 일반적인 경향이며 개인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1. Hyman AJ, Khayat S, Toriumi DM. Correction of Nasal Pinching. Facial Plast Surg Clin North Am. 2019;27(4):477-489.doi:10.1016/j.fsc.2019.07.004찝힌 코끝(핀치노즈)은 이전 수술의 후유증으로 흔히 생기며, 코끝을 지나치게 좁히는 술식이 바깥다리 연골을 변형시키고 콧볼 가장자리 지지를 약하게 한다는 설명, 바깥다리 지지 연골 이식으로 교정
  2. Kook WS, Kim K, Suh I, et al. Versatile Usability of Lateral Crural Strut Graft for Correction of Various Nasal Tip Deformities in Secondary Rhinoplasty in Asians. Plast Reconstr Surg. 2026;157(5):677e-684e.doi:10.1097/PRS.0000000000012423아시아인 코끝 재수술 37명 전향 관찰: 보형물·코끝 성형 뒤 생기는 변형(찝힘·콧볼 들림·코끝 휨 등)의 원인, 귀·늑·비중격 연골 사용 수와 장단점, 콧구멍 비대칭 5.4%·이식 연골 윤곽 2.7% 등 경미한 문제, 짧은 관찰 기간의 한계
  3. Ozgenc I, Alzoubi D, Vankayalapati DK, et al. Comparative Outcomes of Septal Extension versus Columellar Strut Grafts for Nasal Tip Stabilization and Positioning in Rhinoplast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Facial Plast Surg. 2026;42(3):396-408.doi:10.1055/a-2689-1496비중격 연장 이식(371명)과 콧기둥 지주 이식(256명) 비교 메타분석: 장기적인 코끝 회전·돌출 유지는 비중격 연장 쪽이 나을 수 있음 — 다만 첫 수술 환자 대상
  4. Gentile P, Cervelli V. Nasal Tip Remodeling Using Autologous Cartilage Grafts: Systematic Review. J Craniofac Surg. 2022;33(7):2035-2040.doi:10.1097/SCS.0000000000008494코끝에 쓰는 자가연골 체계적 문헌고찰(39편): 비중격 연골은 흡수·돌출·휨이 적고, 귀(갑개) 연골은 비강 통로 처짐 교정에, 늑연골은 비중격 연골이 없을 때 지지 보강에 쓰임, 피부가 얇으면 잘게 다진 연골 사용
  5. Lan MY, Park JP, Jang YJ. Donor site morbidities resulting from conchal cartilage harvesting in rhinoplasty. J Laryngol Otol. 2017;131(6):529-533.doi:10.1017/S0022215117000639코 수술에 귀 연골을 채취한 372명: 채취 부위 합병증 2.4%(켈로이드 1.1%, 혈종 1.3%) — 귀 연골을 쓸 때 알아 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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